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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어깨 통증, 오십견 증상 치료 방법 알아보기

by ##**## 2024.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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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과 팔을 들어 올리기 힘들다면 일명 오십견이라 부르는 동결견일수 있습니다. 조기에 발견하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아래에서 오십견 증상, 치료 방법, 원인, 자가진단, 오십견과 다른 질환과의 감별 방법, 오십견에 좋은 운동, 오십견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오십견이란?

 

오십견이란 용어는 50대의 연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어깨 통증이라 해서 불리게 되었습니다. 정식 의학적 용어는 동결견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부릅니다. 오십견은 특별한 외상이 없이 어깨에 통증이 나타나고,통증으로 인해 어깨의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요즘은 30~40대의 젊은 연령층에서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년이라면 흔히 겪는 일시적 증상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운동치료, 물리치료만으로 증상을 충분히 완화할 수 있습니다.

 

2. 오십견 자가진단

 

특정한 원인 없이 갑작스러운 어깨의 통증이 발생하고, 팔을 움직이는 회전 범위가 줄어드는 증상이 2주 이상 지속이 되고 있는 경우에 오십견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샤워할 때, 머리를 빗을 때, 뒷짐을 질 때, 뒷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낼 때와 같은 손을 올리거나 등뒤로 돌릴 때 통증이 있거나 팔이 잘 올라가지 않는다면 오십견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3. 오십견 원인

 

1) 특발성 동결견

 

특별한 원인이 없는 경우에 특발성 동결견이라고 합니다. 특별한 원인 없이 견관절 안의 연부 조직의 점진적인 구축으로 인해 통증과 능동 및 수동 관절 운동이 제한되는 질환입니다.

 

2) 이차성 동결견

 

오십견(동결견)이 다른 원인에 의해 생기는 경우를 이차성 동결견이라고 합니다. 갑상선 질환, 경추 질환, 흉곽 내 질환, 당뇨병, 외상과 같은 원인에 의해 이차적으로 생기는 질환입니다. 이차성 동결견은 다시 내인성, 외인성, 전인성 3가지로 나뉩니다.

 

① 내인성

 

내인성은 견관절 주위의 외상 혹은 염증 변화로 인한 원인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석회화건염, 회전근개의 파열, 견관절 및 주위의 골절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② 외인성

 

외인성은 견관절 외부의 질환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호흡기 질환, 경추 질환, 심장 질환 등이 있습니다.

 

③ 전신성

 

전신성은 당뇨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 전신적 대사성 질환에 의해 생기는 경우입니다.

오십견 또는 동결견은 정확한 원이니 밝혀지진 않아 연구 중에 있다고 합니다. 갑상선 항진증, 당뇨병과 같은 체내 대사율이 높은 질환 혹은 폐 혹은 심장과 관련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여러 가설들이 있지만 다양한 과정의 복합적인 작용에 의해 발생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민소매를 입은 여성의 어깨
사진 출처 : Unsplash 의 Luis Quintero

 

4. 오십견 진단

 

오십견(동결견)은 임상 증상과 간단한 운동을 통한 검사 등을 실시해 진단합니다. 이학적 검사는 환자가 누운 상태에서 관절의 운동 범위를 여러 각도에서 검사합니다. 이 검사를 통해 증상의 원인이 되는 주요 구조물을 특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깨관절 연골의 소실, 견관절의 탈구 여부, 동반된 회전 근육의 손상과 염증, 어깨관절의 상태와 오십견의 정도 평가와 석회화 건염이나 회전근개 파열 등과 같은 오십견(동결견)과 비슷한 증상이 있는 질환과의 구별을 위해 X-ray와 MRI 영상 검사를 통한 감별 진단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5. 오십견 증상

 

1) 오십견(동결견) 증상

 

º 어깨의 부상이 없는데 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º 꼭 어깨가 얼어버린 듯 굳어 움직이기가 어럽습니다.
º 팔을 올리거나 뒤로 돌리는 동작이 어려워집니다.

º 샤워할 때 목이나 어깨 뒤쪽을 씻기 어려워집니다.

º 옷입기, 머리 빗기와 같은 간단한 일상생활이 어려워집니다.
º 특히 밤에 통증이 심해 자다가 잠을 깨는 문제가 생기는 것도 흔합니다.
º 어깨를 쓰지 않을 때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생깁니다.

 

2) 오십견(동결견) 증상의 구분

 

① 제1기(통증기)

 

최초의 증상으로부터 3개월간 지속이 되는 기간입니다. 통증이 점점 증가해 스스로 어깨를 움직이는 능동적 관절 운동에 제한이 발생합니다. 어깨를 움직이지 않을 때도 통증이 나타납니다.

 

② 제2기(동결기)

 

3~12개월까지의 기간을 의미합니다. 어깨를 가만히 있는 경우의 통증은 감소합니다. 수동적 관절 범위가 제한되며 만성 통증이 있습니다.

 

③ 제3기

 

12~18개월 혹은 그 이상의 기간을 의미합니다. 통증은 약해지고, 관절 운동과 관련한 경우 통증이 발생합니다. 환자가 스스로 심하게 제한되어 있는 어깨 관절 범위를 극복하려고 하는 경우 통증이 유발됩니다. 이 기간의 말기에 통증이 없이 관절 운동의 범위가 증가한 것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볼 때 운동 범위가 완전하게 회복되는 것이 아닙니다.

 

6. 오십견과 다른 질환 감별 방법

 

1) 근막통증증후군

 

근육을 둘러싼 막의 특정한 부위가 뭉쳐 통증을 유발합니다. 이 질환이 목이나 어깨에 생기면 오십견과 비슷한 증상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오십견과 다른 점은 근막통증증후군은 뭉쳐진 부위를 손가락으로 누를 때 심한 통증이 발생하고, 시리거나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십견과는 다르게 근육통과 두통이 나타나며, 불규칙적으로 증상이 발생합니다. 해당 부분을 따뜻하게 하면 통증이 감소합니다.

 

2) 목디스크 질환

 

목디스크는 목과 어깨 부위에 뻣뻣한 느낌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오십견과 다른 점은 목디스크는 통증이 어깨와 팔을 따라서 손가락의 끝부분까지 아프로 저리다는 것입니다.

 

▶ 오십견과 헷갈리는 목디스크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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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석회건염

 

석회건염은 어깨의 힘줄이 손상이 되거나 힘줄로 공급이 되는 혈액이 감소하게 되어 석회가 쌓여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어깨관절 자체의 통증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심한 통증이 며칠 혹은 몇 달 계속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십견과 비슷한 증상은 팔을 들어 올리기가 어려울 정도의 심한 통증입니다. 두 질환을 구별하기 위해서는 초음파 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4) 회전근개파열

 

회전근개파열은 어깨의 힘줄이 변성이 되어 약해져서 파열이 된 상태입니다. 노화가 주요 원인인 경우가 많지만 어깨에 무리를 했을 때 악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회전근개 파열의 통증은 어깨의 옆쪽과 앞쪽에 발생하고,팔을 올릴 때 아프긴 하지만 완전히 올리게 되면 통증이 감소합니다. 오십견을 석회건염 혹은 회전근개파열과의 감별을 위해서는 X-ray 혹은 MRI 영상 검사가 필요합니다.

 

※ 오십견과 회전근개 손상(파열) 구분하는 방법

 

오십견은 부상 없이도 심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이 회전근개손상과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회전근개손상 역시 노화로 인한 어깨 힘줄의 퇴행성 변화로 어떤 부상이 없이 발생할 수 있고, 오십견처럼 관절 운동 범위의 제한 또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이 두 질환을 구분하는 방법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팔을 들어 올려보는 것이 있습니다. 팔이 올라가면 회전근개손상이고, 어깨 관절이 굳어 다른 사람이 억지로 팔을 올려도 올라가지 않으면 오십견일 수 있습니다.


7. 오십견 치료

 

오십견 치료는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릅니다. 오십견은 대체적으로 1~2년 내에 자연적으로 증상이 나아지지만 그 기간이 지났는데도 심한 통증이 있으면 소염제 복용과 물리치료를 시행할 수 있고, 6개월 정도의 충분한 물리치료에도 호전이 없다면 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오십견(동결견)의 치료는 크게 3가지의 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1) 어깨를 반복적으로 움직여서 나타나는 오십견의 경우

 

야구, 수영, 테니스 등과 같은 운동을 하는 중에 어깨를 반복적으로 움직여서 나타난 오십견(동결견)은 냉찜질이나 온찜질, 소염제 복용, 전기 자극 등을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어깨 관절을 심하게 바깥쪽으로 올리거나 돌리는 운동은 피하고, 어깨를 돌리는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실시하여 치료합니다.

 

2) 힘줄의 석회화에 의한 오십견(동결견)

 

소염제 복용, 냉찜질, 리도카인과 스테로이드를 혼합한 주사를 통한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줄어들면 관절이 굳는 것을 막기 위해 적당한 범위 내의 운동을 실시합니다.

 

3) 관절 주머니의 유착에 의한 오십견(동결견)

 

이러한 경우는 수동 및 능동적인 적당한 범위 내의 어깨 운동, 온열 요법, 목과 어깨의 등척성 강화 훈련, 손가락 벽 기어오르기, 시계추 운동이 효과가 좋습니다.

시계추 운동은 서 있는 상태에서 얼굴을 바닥을 향하고 아픈 팔을 늘어뜨려 팔을 마치 시계추처럼 왔다 갔다 하게 하는 운동입니다.

 

▶ 수술적 치료

 

6개월 이상의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을 보이지 않고 심해진 경우 가동 범위의 회복을 위해 관절 내시경 수술을 통해 관절낭 유리술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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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오십견에 좋은 운동

 

오십견은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1~3년 정도 지나면 저절로 좋아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깨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준다면 6~12개월 사이에 나아질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을 하면 어깨의 움직임이 원활해져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 전에 어깨를 풀어주기 위해 온찜질을 10~15분 정도 하면 좋습니다.
통증이 있다면 냉찜질을 해줍니다.

 

※ 스트레칭 방법

 

손가락을 벽에 대고 마치 걸어 올라가듯 움직여 팔을 들어 올립니다. 수건 같은 천을 등 뒤에 대각선으로 잡고 마치 등을 씻는 것과 같이 스트레칭을 합니다. 이 동작은 한번 할 때 10초를 하고, 10번씩 하면 됩니다. 하루 중 일정한 시간을 정해 3~4번 반복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그러나 통증이 있다면 횟수에 제한을 두고 조절해서 합니다. 통증, 강직 등이 심하다면 무리하게 움직이지 말고, 약물 치료로 증상을 감소시킨 후에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9. 오십견 예방 방법

 

위험 요인으로 알려진 것들을 피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당뇨병이 있으면 오십견이 생길 위험이 5배 이상 되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어깨 부위를 능동적으로 운동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어깨를 쫙 펴주고 회전시켜 주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매일 15분 정도 해주면 좋습니다. 오십견 치료 후에도 제한 운동 범위의 회복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깨 관절을 지지하는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오십견(동결견)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오십견 자가진단, 원인, 진단, 증상, 오십견과 다른 질환 감별 방법, 오십견 치료, 오십견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십견(동결견)은 조기에 발견하면 소염제 복용과 물리치료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질환이지만 나이 들면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증상이라 가벼이 여기고 방치하면 수술 치료까지 해야 할 수 있으니 오십견 초기 증상이 나타날 때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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