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초기증상

심근경색 초기증상 알아보겠습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외에 심근경색 원인과,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차이, 심근경색 치료방법과 예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을 다 읽으시면 아래와 같은 순서로 심근경색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실 것입니다.

▶ 심근경색이란?

▶ 심근경색 원인

▶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차이

▶ 심근경색 초기증상

▶ 심근경색 치료 방법

▶ 심근경색 예방법

심근경색 초기증상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차이

1. 심근경색이란?

심근경색이란 무엇인지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심장에는 정말 엄청나게 많은 혈관들이 존재합니다. 대동맥 활, 대동맥, 위대 정맥, 허파 동맥, 오른 허파 정맥, 왼 허파 정맥, 아래대 정맥 등의 아주 많은 혈관들이 존재하지만 심장은 크게 3가지의 심장혈관을 통하여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아서 활동합니다.
이렇게 심장혈관(관상동맥)을 통하여 산소 및 영양분을 공급받은 에너지를 기초로 신체 전반으로 혈액을 보내는 역할을 하고 있는 심장의 관상동맥 중에 한 가지라도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일정하게 공급받던 영양분과 산소가 결핍이 되어 심장 근육에 괴사가 나타나는데 이것을 심근경색이라고 합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원인

2. 심근경색 원인

심장은 혈액을 우리 신체 전반에 보내기 위해 강하게 펌프질을 한다.
펌프질을 평생 하기 위해서는 심장이 동맥으로부터 산소와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받아야 합니다.
이와 같은 공급원이 되는 동맥을 관상동맥(심장혈관)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관상동맥이 건강해야 심장이 건강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관상동맥 혈관벽에 노폐물, 지방, 콜레스테롤 등이 축적되어 혈관이 좁아지고 탄력을 잃어버려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는 동맥 경화증이 발생하고, 이 동맥경화증에서 혈관벽이 70% 이상 막히게 되면 협심증이 됩니다.

따라서 심근경색의 직접적인 주요 원인은 관상동맥에 생기는 동맥경화증이라 할 수 있으며 이러한 동맥경화증은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당뇨병 심혈관 질환의 가족력, 흡연, 운동부족, 과체, 복부 비만 등이 원인으로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동맥경화증으로 인하여 혈관이 좁아지며 막히게 되는 증상인 협심증이 발생하게 되고, 좁아진 혈관이 완전히 막혀버리게 되면 심근경색이 됩니다.

3. 협심증과 심근경색 차이

동맥경화증이란 혈관이 막히면서 발생하는 모든 상태를 말하는데, 협심증은 동맥경화증, 혈전, 혈관 수축으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며서 나타나는 현상을 협심증이라고 하고, 동맥경화증, 혈전, 혈관수축으로 인하여 혈관이 완전히 막히게 되어 유발되는 질환이 심근경색입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결정적인 차이는 혈관이 완전히 막혔는지 아닌지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협심증은 혈관벽이 완전히 막힌 것은 아닌 70% 정도가 막혀있는 것이고, 심근경색은 완전히 막혀버려 심장 근육의 괴사가 발생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협심증이 심근경색의 가장 주요 원인이 되니 심근경색이 되기 전에 협심증 증상이 나타난다면 조기에 치료를 하셔야 심근경색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사망에까지 이르는 위험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및 치료방법

협심증 초기증상과 심근경색 초기증상의 공통된 증상이 가슴통증입니다.

가슴통증의 차이를 구분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협심증 증상은 휴식할 때는 별 증상이 없다가 주로 격렬한 운동, 무거운 물건을 들고 이동할 때, 심한 스트레스, 과식 후 가슴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협심증 증상은 보통 5분 내로 완화되지만 가끔 15분 정도까지 이어지지만 운동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면 가슴 통증이 가라앉습니다.

이 부분에서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차이를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은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의 강도는 심근경색이 강렬하며 30분 동안이나 가슴통증이 이어지지만 협심증은 격한 몸의 움직임이 있을 때 나타나고, 휴식을 취하면 괜찮아진다는 것입니다.

4. 심근경색 초기증상

1) 가슴 통증

심근경색 초기증상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강렬한 가슴통증입니다. 가슴을 쥐어짜는듯하거나 짓누르는 듯한 압박감이 30분 이상 지속이 됩니다. 가슴통증의 시간은 짧게는 30분에서 1 ~ 3시간, 길게는 1 ~ 3일 정도 지속되기도 합니다. 이때 발한과 통증이 턱, 목, 어깨로 퍼지기도 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협심증 초기증상과 심근경색 초기증상 가슴통증 차이는 협심증은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완화가 되지만, 심근 경색은 휴식과는 상관없이 극심한 통증을 지속적으로 호소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심근경색이 반드시 가슴통증을 동반하는 것은 아닙니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심근 경색의 경우는 가슴 통증이 발생하지 않고 주로 당뇨 환자에게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및 치료방법

▶ 급성 심근경색

앞가슴에 극심한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고, 강한 불쾌감, 식은땀, 얼굴이 새파랗게 변하는 청색증도 함께 나타난다면 급성 심근경색 증상이라고 볼 수 있는데, 통증이 가슴부터 팔, 어깨 부위로 퍼지고 대부분 고령자나 여성분 혹은 당뇨가 있는 분들의 경우 많이 나타납니다. 급성 심근경색은 빠른 시간 안에 치료하지 않으면 생명을 위험할 수 있으니 무조건 빨리 병원으로 방문하거나 응급구조요청을 하셔야 합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및 치료방법

2) 호흡 곤란

심근경색 초기증상 두 번째는 호흡곤란입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인 호흡곤란은 단순히 몸을 많이 움직여서 숨이 차게 되는 증상이 아닌 갑자기 호흡의 이상이 발생하여 주저앉을 정도의 호흡곤란 상태를 보이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심근경색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3) 식은땀

심근경색 초기증상 세 번째는 이유를 모르는 식은땀입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처음으로 언급했던 가슴 통증이 30분 이상 계속되고 얼굴색이 창백해지면서 식은땀을 흘리는 심근경색 초기증상이 발생하면 급성 심근경색 증상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급성 심근경색은 빠른시간안에 치료받지 못하면 생명에 위협이 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심근경색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재빨리 병원으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및 치료방법

4) 목과 팔 통증

심근경색 초기증상 네 번째는 목과 팔의 통증입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인 가슴통증에서 시작해 통증이 목, 팔, 어깨로 퍼지게 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렇게 통증이 퍼지게 되는 경우 급성 심근경색 초기증상일 가능성이 있으니 조속히 병원으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심근경색 치료방법

5) 구토

심근경색 초기증상 다섯 번째는 구토 증상입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중에 하나인 구토 증상은 가장 괴로운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환자들의 25%는 흉통 없이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심근경색 초기증상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고, 단순히 소화불량이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여겨 방치하게 되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속이 메스껍고 불편하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나타나면 심근경색 초기증상을 의심하여 병원으로 빨리 이동하는 게 중요합니다.

5. 심근경색 치료방법

1) 수술 치료

심근경색 치료방법 첫 번째 수술치료입니다.
관상동맥을 뚫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텐트나 풍선을 통하여 혈관을 확장하는 관상동맥 확장 성형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런 시술을 할 수 있는 인력과 시설이 대학병원에만 한정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보편화되었습니다. 이 같은 심근경색 치료방법은 2~3시간 안에 관상동맥 확장 성형술을 받으면 약물치료보다 심근경색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서 시술의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관상동맥 성형술의 재개통 성공률은 95~99%로 매우 높습니다. 관상동맥 성형술은 내원한 후 90분 안에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고, 가슴 통증 발생 12시간 안에 내원한 환자에게 효과가 좋습니다. 12시간 이후인 경우더라도 가슴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에 실시합니다. 가슴 통증 발생 후 2시간에서 3시간 이내에 수술을 하면 심근 괴사 없이 정상적인 심장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및 치료방법

2) 약물 치료

심근경색 치료방법 두 번째는 약물치료입니다.
약물 치료는 관상동맥을 막히게 한 혈전을 녹이기 위한 혈전용해제가 대표적인 약물입니다. 이와 같은 심근경색 치료방법은 관상동맥 확장 성형술이 가능하지 않은 경우 제한적으로 이용됩니다. 혈전용해제는 응급실 내원 후 30분 안에 정맥에 투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것은 심근경색 증상 시작 1시간에서 3시간 안에 이용하면 가장 좋습니다. 이와 같은 심근경색 치료방법은 3시간 이내에 내원한 환자에게는 관상동맥 성형술과 비슷한 치료 효과를 보입니다.
하지만 혈전용해제 약물 치료의 단점은 재개통 성공률이 60~70%로 낮은 편이며, 과다한 출혈이 생길 가능성이 있고, 재발률이 10~15% 정도로 높아서 현재는 자주 사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6. 심근경색 예방법

심근경색 예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심근경색 예방법 중 운동은 매일 30 ~ 40분씩 해주 눈 것이 많은 도움이 되고, 심근경색 예방을 위해 금연은 필수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심근경색 예방을 위해서는 식습관도 중요한데,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시는 것이 아주 좋고, 저지방 식단으로 드셔야 합니다. 또한 음식 조절을 하여 자신에게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소 및 과일 위주의 식단은 칼로리 함량이 낮아서 체중 감소에 효과적이며, 콜레스테롤까지 낮출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심근경색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합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예방법

7. 마무리

지금까지 심근경색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심근경색 원인 및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차이, 심근경색 초기증상, 심근경색 치료방법 및 예방법에 대해서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심근경색은 심근경색 초기증상으로 분명히 나타나는 증상도 있지만 목, 어깨, 팔의 통증이나 소화장애 같은 증상만이 나타나거나 심근경색 초기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자신도 모르게 방치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평소 정기검진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평소 심근경색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발생한 후 빠르게 병원에 이동하여 치료받지 않으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인만큼 평소 관리 잘하시고, 심근경색 초기증상 나타나면 신속히 병원으로 이동하여 치료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래에 심근경색의 주요 원인이 되는 협심증과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는 고혈압에 대한 글도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는 협심증

협심증 초기증상 및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차이

▶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는 고혈압

고혈압 증상 및 원인

고혈압 낮추는 방법